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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마석공장, 식품안전 국제인증…‘FSSC 22000’획득
  • 작성일2020/01/2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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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여개 분야 심사글로벌 식품안전인증 확보
◎ 세계적 위생 수준…해외시장 경쟁력 ‘껑충’



▲중국의 한 인터넷 쇼핑몰에서 삼진CNF를 소개하고 있다.<사진=중국알리바바 캡처>

삼진 제2공장(경기 남양주시 마석 소재)이 전 세계적으로 통용되는 식품안전시스템 인증 ‘FSSC 22000’을 지난달 19일 취득했다.

FSSC(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22000은 세계적 식품회사 네슬레·유니레버·크래프트·다논 등이 참여해 만든 식품안전 기준으로, 국제식품안전협회(GFIS)가 정식 인정한 국제규격이다.

특히 식품안전경영을 위한 인증 요건과 엄격한 추가 요구사항이 더 해져 ISO22000, HACCP보다 공신력이 높다는 게 업계 평가다.
 
이번 인증 심사는 삼진 CNF  남양주 공장을
대상으로 청소·살균, 자진회수(리콜) 절차 등 총 30여개 분야에 걸쳐 강도 높게 진행됐다. 남양주 공장은  X-5 오트볼·미니프레첼·미니크래커 등 자체 브랜드를 비롯해 씨리얼빼빼로·롯데 크런키바 등을 OEM 생산 중이다.

특히 이번 인증으로 삼진CNF는 세계적 수준의 위생 시스템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게 업계 평가다. 이에 따라 해외 시장 확대에도 도움될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FSSC 22000 획득으로 맛ㆍ건강ㆍ즐거움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경영방침이 다시 한번 검증됐다”며 “앞으로도 식품 안전에 최선을 다해 K-Food를 세계에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삼진은 앞으로도 할랄 인증 등 다양한 국제식품인증규격 획득을 추진할 계획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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