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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X-5초코바에 이어 내친 김에 찰떡파이도 '할랄' 인증
  • 작성일2020/07/2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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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람 시장서 K-FOOD의 우수성을 알린다


▲ 삼진 화이트파이(좌)와 초코찰떡파이(우). <사진=삼진>
 
삼진식품이 찰떡파이 2종에 대한 KMF(한국이슬람교중앙회) ‘할랄(Halal)’ 인증을 지난 달 취득했다.

할랄은 ‘신이 허락한 좋은 물건’이란 뜻으로, 이슬람 율법이 인정하는 방식으로 생산한 제품만 인증받을 수 있다.
인증 과정도 까다롭기로 유명해, 수십 건의 서류 제출과 제조 과정 실사는 필수다.  

업계에 따르면 이슬람교도(무슬림)는 할랄 제품을 의무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할랄 인증 업체가 미인증 업체 보다 이슬람권 시장 진출에 유리하다.

이에 삼진은 이슬람권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그간 할랄 인증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올해 초 KMF 할랄을 취득한  X-5 초코바에 이어 찰떡파이까지 포함하면 삼진이 취득한 할랄은 총 3개 품목이다.

앞으로도 삼진은 할랄인증 대상 품목을 더 확대할 계획이며, 현재는 삼진식품의 FSSC22000 인증 취득도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무슬림은 전세계 약 16억 명이 분포해 있고 시장 규모도 어마어마하다(약 1060조 원)”며 “삼진이 우수한 상품성을 내세워 할랄 푸드 시장의 문을 두드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