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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진, 한국의 맛으로 베트남인 사로 잡아
  • 작성일2019/11/15 17:51
  • 조회 3,899
2019 베트남 하노이 식품전시회 참가
초콜릿바 X-5, 꼬미앙 등 선봬


▲삼진 CNF(대표이사 사장 이태희)가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 하노이 식품전시회에 참가했다. 사진은 삼진 CNF 홍보 부스 전경 . <사진=삼진CNF>

베트남 하노이에 거주하는 한 중년의 베트남 여성은 2019 하노이 식품전시회를 관람하다 삼진CNF 부스 앞에서 멈춰 섰다. 관람객들이 길게 줄지어 서서 앞다퉈 무엇인가 사려고 하는 모습 때문이다.

이에 자신도 무심코 시식코너에서 시식을 했는데 그제야 사람들이 왜 줄을 서 있는지 알게 됐다. 그리곤 자신도 얼른 그 대열에 합류했다.

하지만 물건이 금세 동이 날까 걱정돼 새치기를 시도하다 항의를 받기도 했다. 한참을 기다린 끝에 그녀는 드디어 원하던 제품을 여러 개 구매하는 데 성공했다.

이달 초 열린 ‘2019 베트남 하노이 식품 전시회(Vietfood & Beverage-Propack in Hanoi 2019)’ 삼진 CNF 부스에서 있었던 광경이다.

15일 삼진CNF(대표이사 이태희, www.samjin.net)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이달 6일부터 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개최됐다.


삼진 CNF 전시회 기간 중 ▲'X-5' 및 'X-5 Mix Ball' 등 초코제품 ▲시즈닝 프레첼 스낵 ▲‘꼬미앙’ㆍ‘초코찰떡파이’ 등 파이류를 선보였다.

특히 삼진 CNF는 기간 중 홍보 행사와 함께 현장 판매도 병행했다. 찰떡을 주원료로 한 ‘꼬미앙’의 경우 베트남 현지인들이 서로 사려고 실랑이를 벌일 만큼 반응이 뜨거웠다.

 

▲삼진 CNF(대표이사 사장 이태희)가 전시회에서 베트남인에게 자사 제품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사진=삼진CNF>

현장에서 직접 홍보를 진행한 이태희 대표이사는 “현지인들이 찹쌀 제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며 “이는 쌀 문화권이기에 떡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 가능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대 쌀 생산국인 베트남에 쌀을 원료로 한 제품을 판다는 것은 의미가 큰일”이라면서 “앞으로도 베트남에서의 사업 확장을 비롯해 K-FOOD를 알리기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꼬미앙은 부드러운 초콜릿과 고소한 땅콩 토핑 안에 쫀득쫀득한 찰떡과 땅콩 크림이 들어 있는 파이로 해외에서 입소문이 자자하다.

삼진 CNF는 초코찰떡파이로 유명한 삼진식품이 2008년 설립한 제과 전문 회사다. 삼진식품은 1979년 서울 성북구 하월곡동에서 매일식품으로 문을 열었고 지난 2013년 수출 500만 불 기념탑을 수상하기도 했다. <끝>


< 문의 : 삼진 CNF >
  TEL : 02-422-9473